믿지도 말거나

이 글은 누군가의 삶이나 특징을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사주' 혹은 '명리'의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으로 이 글에 영향을 크게 받지 말고잠깐 지나가는 의미로 '재미'로 보는 사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누구나 알듯이 인생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흘러가지 정해진 운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먼저 오늘의 명언 한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게으른 자여, 언제까지나 누워 있을 것인가.-성경 구약 잠언 제6장신금 일간 입니다.일지 미토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월지 해수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가져갑니다.월간 신금의 역할은 일간과 같은 오행으로 힘이 되어 줍니다.년지 축토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년간 정화의 역할은 일간을 억압 합니다.1997년..

(예레미야 8:18–9:3, 15:10–21; 히브리서 12:5–11)서론: 알 수 없는 고통의 무게“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누군가의 고통을 겉으로는 헤아릴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속에 가라앉은 통증과 외로움은 결코 다 알 수 없다.내가 느끼는 이 명치와 등, 몸 깊은 곳을 짓누르는 통증 역시 그렇다.이 고통은 단순한 신체적 증상만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소외감과 무지(無知)에서 비롯된 불안, 그리고 세상과의 단절에서 비롯된 절망의 무게다.1. 소외감: 예레미야의 외침 속에서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 불린다.그는 하나님의 뜻을 전했지만, 동시대 누구도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오히려 조롱과 외면, 그리고 깊은 고독만이 그를 감쌌다.예레미야 15장에는 그가..

5월 1일 목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유베날리스 Juvenalis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卯庚午유혹의 힘이다. 의젓하지 못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남한테 너그럽고 화려하게 보이려 한다. 자기를 잘 표현하고 싶다 전보다는 인기가 많다.그 동안 준비해왔던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기이다. 그동안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이제 상황이 좋아지며 의지가 새롭게 생긴다. 그렇다 해도 갑자기 대책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5월 2일 금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내일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할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으리라.-스피노자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卯辛未갑자기 자신감과 기운이 생겨 새로운 무언가를 하고 싶다.자만심 때문에 남들과 갈등이 생길 수 있다. 미래보다 지금 당장..

5월 1일 목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나는 내 실망은 견딜 수 있어도 남의 희망은 참을 수 없다.-W.윌시 (모든 고통)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巳庚午평소에 갖고 있던 고집이 흔들리고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다.그러다가 억지를 부리고 망신을 당하니 남을 미워하거나 눈치 보게 된다.일부러 체면 지키려고 제멋대로 행동하지는 말고 겸손히 있는게 좋아 보인다.새로운 일을 시작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그렇지만 너무 의욕을 보여서 중요한걸 놓칠 수 있으니 신중한게 좋다. 5월 2일 금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단념은 바보의 결론이다.-외국격언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巳辛未진취적이고 활동적이다. 능동적이다. 하는 행동이 일관성이 없다.즉흥적이며, 남들이 보기에 여기저기서 설친다는 느낌을 준다.변화하려는 욕망이 강하고 활동적이므로 ..

한국 사회에는 직설을 피하고, 돌려 말하는 문화가 깊게 뿌리내려 있다.이러한 간접화법은 단순한 언어 습관이 아니라, 공동체의 조화와체면을 지키기 위한 생존의 방식이었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말 한마디에도 신중을 기해야 하는 사회적 압력이사람들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만든다.한국인의 대화에는 종종 침묵이 흐르고,직접적인 거절이나 불쾌함은 드러나지 않는다.“아니오” 대신 망설임, 미소, 혹은 애매한 말로의미를 감춘다.이러한 간접화법은 갈등을 피하고자 하는집단주의적 정서와도 연결된다.그러나 때로는 이 모호함이 오해와 상처를 남긴다.말하지 못한 진심이 쌓여,명치와 등 한가운데에 밟히는 듯한 통증으로 남는다.창세기 3장 16절에서,하나님은 하와에게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네..

저는 평소에 유튜브를 많이 봅니다. 테레비를 보지 않습니다.사회성이 낮아 토크방송을 하는 유튜브를 보면 왠지 어릴 적 친구들 모임에 머릿수만 채워주는 느낌이 납니다.하는 건 없더라도 고독함을 덜어낼 수 있으니 나쁜 편은 아니게 됩니다.토크방송 중 코인유튜버 승냥이님의 방송을 애청하는 편 입니다.안타깝게도 건빵이라 불리우는 방송을 애청하지만 후원한번 제대로 한 적 없는 바람직한 애청자는 아닙니다.승냥이님 방송의 애청자로서 그리고 깊이가 얕은 사주블로그로서 승냥이님 사주를 간단히 풀어보겠습니다.사주 특징1. 일시적으로 돈이 들어오나 오래가기는 힘들다.이는 월간의 무토와 년간의 경금 년지의 오화가 붙어있음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즉 일시적인 재물 편재인 경금이 겁재 오화의 공격을 받아 재물을 뺏기려 합니다.그..

5월 1일 목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덕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공자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子庚午의기소침하고 신경이 예민하다. 가끔 폭력성을 드러내는데 겉으로 크게 드러내지는 않는다.내면의 방어심리에서 나오는 폭력성이다. 남의 눈치를 보며 기분을 맞춰주게 된다.신중해야 한다. 하던 일을 더 크게 벌리거나 새로운 일 하는건 잠깐 보류하는게 낫다. 주변과 갈등이 생길 수 있으며 사람의 기운이 차분해 진다. 위축되지 말고 다음 준비를 해야 한다.5월 2일 금요일운세이 날의 맞춤 명언근면은 행운의 바른 손이요, 절약은 그의 왼손이다.-영국 속담오늘의 운세 참고하세요子辛未유혹의 힘이다. 의젓하지 못하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남한테 너그럽고 화려하게 보이려 한다. 자기를..

삶은 끊임없는 갈등의 연속이다. 보상 체계의 불공정함에 분노하고, 과도한 업무 압박에 지칠 때, 우리는 스스로를 ‘된 사람’과 ‘못된 사람’으로 구분짓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분법적 사유는 오히려 마음의 먼지를 더욱 쌓아올린다. 대승기신론이 말하는 **진여일심(眞如一心)**과 금광명경의 고통 소멸 사상은 현대인의 내면 갈등을 해소하는 단초를 제공한다.보상 체계의 불공정과 마음의 동요“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가져간다”는 속담은 노력과 결과의 괴리를 비유한다. 업무 현장에서 열심히 일한 이보다 권력이나 관계를 가진 이가 더 큰 이익을 취하는 모습은 진여(眞如)의 본성이 가려진 상태다. 대승기신론은 망념(妄念)이 쌓일수록 진심(眞心)이 흐려진다고 설명한다. 불공정함에 대한 분노는 망념의 일종으로, ..

이 글은 누군가의 삶이나 특징을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사주' 혹은 '명리'의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으로 이 글에 영향을 크게 받지 말고잠깐 지나가는 의미로 '재미'로 보는 사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누구나 알듯이 인생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흘러가지 정해진 운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먼저 오늘의 명언 한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담화는 마음의 보다 즐거운 향연이다.-호메로스이 날 태어난 유명인 입니다.11월 24일히로: 믹스나인에 참가한 메이저9 소속 연습생.카트린 타세바: 불가리아의 리듬체조 선수경금 일간 입니다.일지 오화의 역할은 일간을 억압 합니다.월지 해수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가져갑니다.월간 신금의 역할은 일간과 같은 오행으로 힘이 되어 ..

2025년 을사년 을사라는 의미는 한국인들에게 다양한 의미를 줍니다.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을사조약에대해 한일청구권조약에대해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구요.2025년 4월 기준으로 세상 뉴스는 좋은 뉴스없고 흉흉한 소식만 가득합니다.이 와중에 2025에서 60갑자를 빼면 1965년생이 환갑을 맞이하는데요. 당연하게도 60갑자를 한바퀴 돌고난 소회로 을사년생이 을사년을 맞이하게 됩니다.공동체, 우리라는 개념은 없고 좁고 폐쇄적인 개념으로 내편 아니면 적이거나 어디 낄 곳 없으면 고립되는 세상 입니다.사주에서 천간과 지지를 신체부위와 대입해서 건강을 논하기도 하는데요.기본적인 개념은 아래 표로 나타납니다.오장육부천간지지간을묘쓸개갑인심장정사소장병오비장기축/미위무진/술폐신유대장경신신장계해방광임자 위 표를 바탕으로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