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인생에서 피해야 할 사람을 쉽게 판단할 수 있을까?

필쇄 2020. 2. 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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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명리를 제대로 사사받지 못하고 몇 권의 책으로만 학습 중인 엉터리 사주가 돌아왔습니다.

매우 불쾌한 일을 겪어 기분이 매우 좋지 않네요.

사람간 관계에서 매우 불쾌한 일을 겪었기 때문인데요.

모든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 관계에서 발생합니다.

반려견과의 갈등 혹은 무생물인 기계와의 갈등(?)으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것보다

사람간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훨씬 더 많겠지요.

 

 

이상한 사람 인생에서 피해야할 사람을 어떻게 찾을까요?

물론 당해봐야 겪어봐야 알겠지만

제가 그동안 겪은 것에 대해 기억을 더듬어보니 이상한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의 생년월일을 통해 사주를 잠깐 보니

그 사람의 이상한 점/ 좋지 않은 특징이 공통적으로 사주에 나타났네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이상한 사람/ 피해야 할 사람의 판단을 사주로 통해 간단히 알아보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물론 제가 겪은 단편적인 경험에 의한 것으로 신빙성은 매우 낮습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피해야할 사람/ 이상한 사람 파악하는 법>

1. 사주의 천간을 파악한다.

 

천간 : 만세력에서 첫번째 줄의 4글자

 

2. 구글에서 '십간별일대일조합의희기' 혹은 '십간희기론' 검색후 아무 블로그나 들어간다

 

구글에서 십간희기론 검색 후 아무블로그를 들어가면 됩니다.

 

3. 천간의 글자를 일간 중심으로 결합해본다. 

 

일간 무를 중심으로 결합 : 무-갑 / 무-계

 

4. '십간별일대일조합의희기' 혹은 '십간희기론'의 내용 중 결합한 천간의 글자를  해석한다

 

 

무-갑/ 무-계의 의미를 십간희기론에서 찾아보니 안 좋은 내용만 있음을 확인 가능하네요

 

일간의 글자와 다른 천간의 글자를 1대1 결합할 경우 이상한사람 / 피해야할 사람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다른 예시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간 : 경

일간과 다른 천간 결합 : 경-계 / 경-신

결합한 내용을 십간희기론에서 해석

 

 

 

위 내용은 근거도 없고 신빙성도 없는 내용으로 재미(?)로 보여드리기 위한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일부는 제가 예시로 보여드린 천간과 똑같은 글자들을 갖는 경우가 있을텐데요

어차피 신빙성이야 낮은 글이니 일절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이만 엉터리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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