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엉터리 사주 해석 신청 받습니다

필쇄 2019. 10. 1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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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기 전에 그 사람의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영업직 후보자를 선발할 때 '밝은'성격을 가진 사람을, 사무직 후보자를 선발할 때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모시기 위하여 사전에 생년월일로 사주를 파악한다면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bti이니 인적성검사니 여러 도구로 직군에 대한 적합도를 파악하고자하지만 과학적인 이 방법들 조차도 100% 파악을 못하는 맹점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사주'가 미신이라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점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취업 뿐만 아니라 살아가다 스쳐가는 인연 중 미리 생년월일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주' 파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수가 사주를 보더라도 적중률(?)이 100%라고는 생각 안하며 이 블로그 처럼 '엉터리 사주'의 경우에는 신빙성이 50%도 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지만 단지 지나가다가 '참고'라도 할 수 있는 재밌는 소일거리로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틈틈히 엉터리 사주 해석을 올리는 중 입니다. 

취업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94년생 부터 일주/십신/천간별 조합을 바탕으로 '엉터리'로 사주 해석을 올리고 있는데요 94년생 이전의 사주를 '엉터리'로라도 파악하고 싶으신 분은 댓글로 '생년월일'만 달아주시면 전체 공개 게시글로 해석을 게시하고자 합니다. 

단, 블로그는 취미로 하는 활동이라서 일주일에 한분정도만 봐드리며 전업이 아니기에 1인 1해석만 가능합니다.

사주 해석 뿐만 아니라 사주로 끼워 맞출 수 있는 재미난 주제도 말씀 환영입니다.

문의와 답변은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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