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해석하기가 어려운 사주 (1988년 8월 생)

필쇄 2020. 7. 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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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범한 사람들은 사주가 좀 다를까요?

질문을 거꾸로 한다면 정말 사주가 특이한 사람들은 비범함 삶을 살까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 입니다. 

아래의 사주는 가상의 사주 입니다. 

1988년 8월 2일 아침 9시부터 10시 사이에 태어나신 분의 사주 입니다. 

 

사주가 온통 흙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십신은 비견과 겁재 말고 없으며

월지 미토에 숨어있는 지장간 중 기토가 천간과 통하지만

지장간 기토 마저도 흙의 오행 입니다. 

이런 사주는 어떻게 해석 해야할까요? 

승부욕과 고집이 강하다 

안하무인 격이다

군인이나 자영업이 어울린다

자존심과 반항심이 상당하다

진행하는 일이 잘 안풀린다

대인 관계는 좋다

등등... 

위와 같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석하기 무리가 있다 봅니다. 

정리하자면... 

위와 같은 사주를 가진 분은 아마도 매우 비범할 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비범하다는 것이 아주 위대하거나 아니면 대단히 나쁜 사람이거나

긍정적이던 부정적이던 양 쪽으로 바라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저렇게 비범한 사주는 잘 나오지 않고 100년에 한번씩 나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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