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은 을목이구요 동일한 목의 기운을 가진 글자는 월지의 인목과 년간의 을목입니다.
본원 을목을 돕는 일지의 해수와 월지의 해수는 동일한 글자이네요 월간의 무토를 을목이 극(뽑아먹는) 격입니다.
목과 수의 기운이 반복되는 것을 보니 집념과 끈기 그리고 포용력이 있을 수 있겠구요 그 이면에는 비밀이나 드러내지 않는 특징들도 보입니다.
95년 2월 13일에 태어나신 분은 을해일주로 일주의 특성이 잘 드러날 듯 하네요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누군가 뒤에서 도와주어야만 뛰어남이 더 잘 드러난다 (자기 힘보다는 조력을 얻었을 때 드러나는 성취가 더 크다)
진급이 잘 되는 일반 직업보다는 전문성을 갖춘 전문직이 어울린다
지도자적(리더)의 역량을 갖는다
끈기와 참을성이 대단하며 하나에 몰두하면 끝장을 볼때까지 간다
겉으로는 온화하고 부드러워 보일지라도 내면에는 대단한 힘이 떠받치고 있다 (외유내강)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배우자 복이 있다 (배우자가 현명)
개인주이고 폭력적인 방향으로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함
술이 세다
주변 조력을 받기 힘들 수 있다
수완이 좋아 재물을 모을 기회가 있다
정리하자면 을해일주가 토의 오행을 갖고 있으면 큰 부를 갖는다 하는데 월간의 글자가 무토라서 재물을 기대해 볼 법 하네요. 을해일주는 남의 도움을 받아야 대성한다고 하는데 천간별 조합을 해보니 주변 덕을 받기 힘들다고는 하네요 그래도 공통되는 키워드는 재물운과 끈기입니다. 보통 을해일주는 인간적으로 고상한 형태를 띄어서 종교적 철학적 지도자들이 많다고는 하는데요... 그런 지도자가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고 오히려 전문직쪽이 직업으로 종사하기에 좋은 사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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