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95년생 성격분석

[정축일주] 엉터리로 보는 95년 2월 15일 생의 특징

필쇄 2019. 10. 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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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 정화가 생해주는(도움을주는) 일지의 축토와 월간의 무토가 있습니다. 

월지의 인목과 년간의 을목은 정화에 도움(생)해주는 형태이네요

정화가 도움을 2곳에 주고 다시 2곳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신의 기운을 강하게 발휘는 못해도 일주의 특징이 반영되는 형태이네요



일주에서드러나는특징

성실하지는 않지만 하나에 꽃히면 열중하는 스타일

진취력이 높은 성향은 아님

돈 관리 능력이 탁월 (자기 돈은 무조건 움켜잡는다)

겉으로는 돈 욕심을 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돈에 대한 집착이 있음

겉으로는 느긋해보여도 내면으로는 마음이 허하고 외로울 때가 있다

융통성이 있는 모습을 보이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며 이면은 다를 수 있다

자기 편(가족/소속된 조직)에는 엄청 잘한다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통찰력이 있고 식견이 높다

부모/형제 덕을 보기는 힘들다

학문적으로 성취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본인 능력으로 스스로 성공하는 모양이다

 

정리하자면 겉으로는 느긋해보여도 자기 몫을 꽉 잡는 스타일로 보입니다. 느긋한게 자칫 게을러보여도 사람 자체는 통찰력이 있고 무엇인가에 몰두하면 끝까지 파고드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겉을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될 듯 하네요. 이러한 사주의 장점이라면 겉으로 보이는 융통성과 자신이 속한 집단에 헌신하는 모습이 좋게 작용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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