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학교, 장수한 저

블로그 주인 또한 월급쟁이며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처지에서 집중하며 공감한 책 입니다.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내용을 그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 특혜를 입지 않고 이상적이고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가? 어쩌면 이는 세상이 만든 허상일지도 모른다.

• 사회는 피 고용 이후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 지금 누리는 월급쟁이의 안정성은 길어야 20년뒤에 끝이다. 

• 해외에서는 자기 실력을 기반으로 돈 벌 토양을 마련한다

• 우리는 책상에 앉아 안정적인 월급쟁이가 되기 위한 스펙만 만든다

• 우리는 사회가 과거에 머물며 오래도록 단단하게 유지되길 바란다

• 시대는 하지만 변화하고 있다 어제의 성공이 내일 작동하지 않는다

• 고용 사회의 종말은 퇴사의 시대와 같은 뜻이다

• 진정한 일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좋은 핑계는 ‘먹고사니즘’ 먹고 살기 위해서 다른 것을 알아보지 못한다 변명한다

• 회사는 유기적으로 여기 저기 얽혀있다. 회사 생활이 힘든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내기 힘들다. 여기 저기 엮여있는데 짚어낼 수 있을 것인가?

• 좋은 직장이라는 것은 매우 단기적인 관점이다. 돈을 많이 주거나 남들앞에서 자랑할 수 있을 정도 혹은 야근이 없거나

• 퇴사의 시대에서 따져야 할 것은 장기적인 관점이다.

• 내가 일하는 곳이 좋은지 혹은 나쁜지 따지는 기준
  일을 통해 내가 성장할 수 있는가?
  나는 충분히 배우는가?
  일을 할수록 나의 전문성이 강화되는가?
  일 한 것은 흘러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이되어 축적되는가?
  나만의 차별화된 능력이 있는가?
  내가 일을 통해 배우는 것은 회사 없이도 딴 곳에서 쓸 수 있는가?

• 내가 회사에서 멘토로 삼을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은 나의 미래가 지루하게 고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 하다못해 ‘안티-롤모델’이 탄생한다면 얼마나 안 좋겠는가?

• 실력 없는 상태에서 퇴사하면 방황만 생긴다 

•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배울 점은 분명 있을 것이다

• 성장은 스스로 찾아서 기회를 만들 것

• 일이 많이 생기면 사람을 새로 뽑기보다는 더 적은 사람으로 많은 일을 시키는 것이 한국의 문화

• 내가 일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공허함을 느끼게 된다

• 인생의 주체자가 내가 아니라 거대 조직이라면 나의 의지와 노력과는 상관 없이 일이 안 흘러간다 

• 결국 적당히 일하는 척 시간만 때우다가 늦게까지 남아 야근 수당을 타먹게 된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어중간한 삶인 것이다

• 조직에서 강한 힘이 있어야 꼰대가 된다

• 꼰대는 아무나 되지 않는다 조직이 인정해줘야만 꼰대가 된다

• 꼰대가 많은 이유 세가지
  유교의 예의범절 즉 윗사람 존중이라는 생각이 권위주의를 만든다
  조직에서 뭐든지 다 같이 해야 한다는 집단주의, 남의 눈에 띄면 눈 밖에 난다
  보상심리, 나 때는 말이야… 

• 퇴사를 하기 위한 마음 가짐은 스스로를 긍정해야 한다. 회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 내가 하고 싶은 것, 나 다움을 찾을 수 있는 것 적성과 성장이 기준 되어야 한다

• 퇴사를 못하는 이유, 경제적 현실/ 책임져야 할 가족/ 커리어 관리/ 주변 눈치/ 준비되지 않은 막연함

•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나 자영업을 하더라도 기본적인 조직에 대해 알아야한다. 조직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회사에서 직접 겪어보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다

• 생각만 하고 고민하지말고 뭐라도 실행에 옮기라, 생각은 경험보다 열등하다

• 주도하지 않으면 주도 당한다

• 퇴사한다면 여러 대안을 준비한 다음 실행하라

• 퇴사 준비위한 3가지 체크리스트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탐색하는가?
  용기 낼 수 있을까?

• 혼자 용기 내기는 어려울 때도 있다. 동료나 주변 도움으로 용기를 내자

• 아무리 좋은 강의 좋은 책을 읽어도 행동이 없으면 다음날 다 까먹는다

• 탐색을 위한 3가지 실행 방법
  일단 행동부터 한다
  실패를 가정하고 행동한다 결과를 기대하지 않는다
  아니면 퇴사하지 않고 직장다니면서 병행하라

• 가장 큰 리스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 ‘내가 누구인지’ 탐색 하는 것은 평생에 걸쳐 한다. 특정 시기가 아니다

• 잃어버린 질문
  내가 가장 많이 쓰는 시간이 내게 가장 중요한가?
  내가 미루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내게 남는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