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64

2020년 경자년에는 연애 운이 있는 지 알아보기

연애를 하고 싶어서 정말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의 결과가 목표했던 연애의 시작에 성공했다면 기뻐할 일이나... 연애를 위해 많은 시도를 하고 별의 별짓을 다 해봤지만 결과적으로는 본인 평판만 나빠지고 사람이 위축되어 소심해지는 경우도 있을 것 입니다. 내가 했던 노력의 과정이 좋은 결과로서 결실을 맺는다는 것은 이상적인 꿈이구요 현실을 그렇지가 못합니다. 연애가 잘 안되거나 인연의 시작조차 맺어지지 않는 이유를 객관화(?)하고자... 사주명리에서 말하는 연애 운은 무엇인가 알아보겠습니다. 여남(남녀) 평등 시대에는 잘 안맞게 사주에서는 남자/여자를 구분하여 연애 운이 있는지 없는지 구분하고 있습니다. - 십신으로 파악하는 연애운 남자의 경우 : 경자년에 재성(편재,정재)가 들어오는 경우 겁재는 재성이 아닙..

2020년 경자년 이직/취업 (직업변동)에 대해 알아보기

새해 맞이 특별 블로그 포스팅으로 2020년 이직 운에 대해 한번 엉터리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왜 갑자기 이직 운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되었냐면... 클리앙 커뮤니티에서 본 어떤 글이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입니다. 그 글의 내용은 정말 꾸준하고 성실히 일했던 한 직원이 그 성실함에도 불구하고 성과를 잘 내지 못하고 답답한 모습만 보여서 결국 자신의 후배한테 진급이 밀리고 자괴감에 퇴사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글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아무리 노오력을 해도 성과가 안 나오면 노오력이 노오력이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구나, 아니 아무것도 아닌 것보다도 못하여 직장을 옮겨야하는구나... , 그럼 직장에서 일머리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제가 내린 결론은, 이래되나 저래되나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는 것입..

엉터리 사주 해석 신청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기 전에 그 사람의 특징을 미리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영업직 후보자를 선발할 때 '밝은'성격을 가진 사람을, 사무직 후보자를 선발할 때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을 모시기 위하여 사전에 생년월일로 사주를 파악한다면 면접을 볼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mbti이니 인적성검사니 여러 도구로 직군에 대한 적합도를 파악하고자하지만 과학적인 이 방법들 조차도 100% 파악을 못하는 맹점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사주'가 미신이라는 이유로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점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취업 뿐만 아니라 살아가다 스쳐가는 인연 중 미리 생년월일로 성격을 파악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주' 파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수가 사주를 보더라도 ..

믿지도 말거나

예전에 있던 것들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를 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식당을 찾아가 음식과 가격에 대해 이야기를 하거나 어떤 책들을 읽고 난 후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전에 활동하다가 몇 개월을 유지하지 못하고 블로그를 그만둔지 3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갔고 그 3년동안 무엇을 했는가에 대하여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는 것은 의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안 보낸 것은 아니나 굳이 공유할 이유가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시간들을 보낸 것 같네요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블로그의 주인도 보고, 지나가는 분들도 볼 수 있지만 믿어도 그만 안 믿어도 그만인 논리와 상식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