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축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2월 3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95년 2월 3일에 태어나신 분은 을축일주이신데 지지에 흙이 아주 단단하게 있습니다. 일간인 목이 지지에 있는 흙의 기운을 다 뽑을 수 있겠군요.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겉으로 보았을 때 늘 침착하고 온화하다

자기를 잘 드러내려하지 않는다

내면에 고집과 끈기가 강하다

자기에게 아니다 싶은 것을 과감히 잘라낸다 (사람이던 일이던)

겉으로는 융통성을 발휘하며 세속적인 가치에 관심이 많다 (돈)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투기성이 강하다

생활력이 강하다 

이성관계가 복잡하다

 

정리하자면 겉으로는 온화한듯 보이지만 절대 내면을 안드러내려고 하며 을축일주인 사람한테 잘못 찍혔다가는 완전히 끝장을 보게될 수 있을 정도로 외유내강한 성격으로 보입니다. 팔자에서 자주 언급되는 단어는 재물인데요 재물에 대한 집착과 이를 끌어모으는 능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직업 관련해서는 사무업무 중 재무나 회계같이 끈질김과 침착함을 원하는 직무가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