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79

2024년 수능 시험 잘보는 운 들어오는 사주

이번 글도 학인선생의 네이버 블로그는 운명 (글자로풀어드립니다)에서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합니다. 그동안 시험운을 다루면서 공무원,경찰 가끔씩 전문직 시험운 등 직업에 관련된 이야기만 했습니다. 저출산 시대라서 수능 볼 사람들이 줄어들어 대학가기가 쉬워지고 있다 하지만 수능 시험이 남아있는 한 1등부터 꼴등까지 순서가 매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순서가 높을 수록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겠죠. 기왕 수능을 보는 사람이라면 순서가 높길 바랄테니까 2024년 수능 시험 잘 보는 사주를 2가지 방식으로 살펴 보겠습니다. 이러한 사주가 있다는 이야기지 목록에 있다 하여 꼭 수능을 잘 보거나 망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2024년 11월 14일이 예정된 수능 날짜 입니다. 첫번째 공부 잘 하는 사주의 ..

2024년 관귀학관으로 알아보는 승진운

세상에 정말 좋은 것들은 공짜로 제공됩니다. 햇빛과 공기와 하늘처럼 말이에요. 사주이론도 이와 비슷합니다. 인터넷을 잘 찾아보면 책에는 없는 이야기들을 공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구요. 이번에 하고자는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 학인 선생님의 글을 토대로 하여 관귀학관으로 승진운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학인선생의 네이버 블로그는 운명 (글자로풀어드립니다) 입니다. 여러 가르침들이 꽤 있으니 찾아가셔서 읽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으심 좋겠습니다. 승진에 대한 조건은 아래 2가지 입니다. 1.신왕사주가 재생관 관인상생으로 연결되는 사주는 승진이 잘된다. 2.관성이 장생에 임했을 때 관성이 꾸준하게 사용하게 됨으로 관귀학관이 된다. 관의 세력이 강해지는 귀인으로 진급,승진에 영향을 주..

2024년 설날에 세뱃돈을 많이 받거니 재밌는 일이 생기는 사주

요즘 제 블로그의 인기 글 중 2024년 좋은일이 안 생기는 사주가 있습니다. 기운 빠지고 안좋은 이야기는 말고 재미로 쉬어가는 글 하나 올리려 합니다. 이제 1월이 지나가고 곧 2월인데요 2월 10일이 설날입니다. 역학달력으로 따진다면 갑진년 인해월 갑진일입니다. 인해월에 어떤 일이 생기는 지는 제가 포함하지 않았고요. 갑진일에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사주만 찾아보았습니다. 설날하면 세뱃돈이고 돈 하면 재물이죠. 근데 세뱃돈 받는 미성년인 분들이 사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실 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경우 사주는 20대 때 처음 접한 개념으로 기억해서요. 아무튼 궁합을 찾다보면 어린 나이라도 자연스럽게 사주를 접할듯 합니다. 아무튼 세뱃돈은 갑자기 들어오는 재물인거니까 편재로 끼워맞출게요. 그래서 갑진일의..

2024년 9급 공무원 합격운 들어오는 사주 설명

2024년 9급 공무원 시험 일정 9급 공무원 종류 필기시험일 국가직 9급 3월 23일(토) 지방직 9급 6월 22일(토) 지방교육청 9급 6월 22일(토) 법원직 9급 6월 22일(토) 군무원 9급 7월 13일(토) 국회직 9급 8월 10일(토) 안녕하세요 매년 공무원 시험 합격운에 대해 사주 이론 설명은 빼고 몇년 몇월 몇일에 태어난 사람이 그나마 운을 잘 받는지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급사주학정해’ 책에 '출세와 성공' 장의 이야기를 참고하여 올해 9급 필기시험 잘 보는 사주가 어떤 사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기회되면 다른 직렬 시험운 잘 받는 사주도 올리겠습니다. 책에서 확인하기로는 출세와 고시합격의 조건이 따로 있습니다. ..

말콤 엑스 사주 알아보기

최근 유튜브에서 재즈 음악을 듣고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도 들었습니다. 음악에서 나는 차분함을 느끼고 짙은 고독과 어쩌면 슬픔일 수 있는 느낌을 받았지만 내가 받은 느낌과 다르게 가사는 멋진 세상이라고 하니 모순이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이러한 이질감 속에서 재즈와 루이암스트롱이 살았던 20세기 이야기를 찾아보니 모순이 불러온 역설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차별이 있어 멋지다 말 못할 시대에서 그 당시 세상을 뛰어넘는 가르침을 준 말콤 엑스 사주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말콤 엑스는 1925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태어난 흑인 인권 운동가입니다. 흑인 민족주의 운동을 이끌며 미국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말콤 엑스는 백인 우월주의에 맞서 흑인 우월주..

2024년 극단적인 결정을 주의해야 하는 사주(합거,겁살)

지금 이야기하는 내용이 등록되는 시점인 2023년 12월 유명인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한국 사람 누구나 자기 삶에 만족을 못 하니까 극단적인 생각을 하니까 저런 안타까운 결정을 할래야 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안타까운 것은 좋은게 아닌것이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변해서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는 희망이란게 있지 않을까요? 사주 책에서는 늘 확신을 주는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예외가 있을 수있다.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여백을 남겨두는데요. 극단적인 결정을 하는 사주의 조건도 짧게 설명이 있길래 공유 해 봅니다. 사주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 1.목기운은 살고자하는 의지 이다. 2.극단적인 결정하는 사주는 금/수가 왕한 가운데 목기운이 약하다. 3.갑목의..

2024년 좋은일이 안 생기는 사주 (축진파,귀문관살,칠살)

사주를 해석할 때 크게 중요하게 안 보는 영역이 신살과 합충형파해일텐데요. 신살은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기도 해서 안 좋은 일이 실제 발생하지 않으면 정확도가 떨어져서 중요하게 안 보는 듯합니다. 합충형파해는 경우의 수가 많아서, 나중에 끼워맞출 때 보기 편하지 않고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확신을 주기는 어렵겠습니다. 물론 실력이 좋아 해석을 잘 하는 사람은 신살과 합충형파해를 잘 해석해서 조언하겠지만, 그런 곳은 돈 주고 찾아보면 됩니다. 이 블로그는 공짜로 정보를 알려주니까 서로 부담과 책임감을 내려놓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24년에 좋은 일이 안 생기는 사주의 기준은 3가지입니다. 1. 합충형파해 중 '파' 2. 신살 중 '귀문관살' 3. 편관(칠살)이 들어오는 경우 1. 합충형파해 중 '파' ..

1980년대생과 궁합이 좋은 사주 찾아보기

사주 책을 출판한 유명 블로그에서 공개한 내용을 기반으로, 어떤 조건을 통해 좋은 궁합을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해 두번째로 알려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로 검색하기에는 사주 갯수가 너무 많아서, 실제로는 년주(태어난 년도)로 찾아볼게요 따라서 일주가 아닌 태어난 년도인 년주로 찾아 보겠습니다. 유명 블로그에서는 과 더불어 도 맞으면 좋은 인연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간이 합이나 충 일지가 육합 일지의 지지가 같아야 한다 월지가 육합 일지가 원지의 관계에 있으면 좋지 않다 각자의 일지에 관성이나 재성을 의미하는 지지가 있어야 한다. 조건 갑 - 축토, 미토 을 - 자수, 신금 병 - 유금, 해수 정 - 유금, 해수 무 - 축토, 미토 기 - 자수, 신금 경 - 축토, 미토 신 - 인목, 오화 임..

2023년 하반기 승진하는 1989년생 사주

2023.01.08 - [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 2023년 승진하는 사주 개요 2023년 승진하는 사주 개요 안녕하세요 명리에 사주가 있는건지 사주로부터 명리가 나온건지 아니면 원래 사주명리가 둘이 붙어 다녔는지 중국의 은나라 주나라 상나라 하나라 역사에서 갑골문자로 점을 쳤는데 거기에서 storyfornot.tistory.com 위 글 중 1989년생 승진운 들어오는 사주 문의가 와서 따로 글 올립니다. 조건 무일주 임월 병시 기일주 계월 병시 날짜 2023/10 ( 癸卯년 壬戌월 ) 2023/11 ( 癸卯년 癸亥월 ) 무일주 목록 생년월일 년간 월간 일간 년지 월지 일지 19890108 戊 乙 戊 辰 丑 辰 19890118 戊 乙 戊 辰 丑 寅 19890128 戊 乙 戊 辰 丑 ..

남들이 나를 몰라줘서 때로는 문제가 생기는 사주

역사를 볼 때 살아생전 인정을 못받거나, 유명인 중 논란과 구설수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사주로 끼워 맞춰 보자면 월지가 12운성상 묘이고, 재극인까지 합쳐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 논란과 구설수를 당한 유명인을 감히 제가 이야기하지는 않고요. 역사 속에서 살아생전 논란과 구설수 속에 살았으며, 업적에 대해 인정도 못받은 사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바로 '네 운명을 사랑하라' 강조한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입니다. 그의 저술 중에는 종교와 도덕성에 대한 비판이 포함되어 있었고, 특히 그의 '신의 죽음'과 '초인'에 대한 개념은 당시 사회적, 종교적 가치관과는 매우 다른 시각을 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신의 죽음'에서는 그가 종교적 신념을 비판하고, 개인적인 신념과 도덕의 독립성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