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95년생 성격분석

[을유일주] 엉터리로 보는 95년 2월 23일생의 특징

필쇄 2019. 10. 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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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의 2월 22일 생 일주와 동일한 년주와 월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일주 이전부터 타고난 월주/년주의 특징을 갖게 됩니다. 

본원과(나) 주변의 관계를 따지기에 앞서 천간과 지지 모두 합과 충이 일어나는 것을 참고해도 좋을 듯 한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너무 파고들게되면 '엉터리' 사주 해석에서 거리가 더 멀어지는듯 하여 고려하지는 않겠습니다. 

간단히 보았을 때 2월 22일생의 일주와 동일하게 고집과 끈기가 보이며 베풂과 동시에 포용력이 있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될듯하네요

1995년 2월 23일생의 일주는 을유일주 이십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겉으로 보았을 때 기가 강해보이지 않아도 내면으로는 냉정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사람이 꽁해보인다?)

남들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데 (외모가꾸기 혹은 허세) 이러한 경향 때문에 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남/여 모두 이성관계가 복잡할 수 있다.

겉으로는 인정 많아 보여도 의외인 부분에서 권위적일 수 있다. 

직업 상으로는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한 일이 적성에 맞는다.

바다와 카페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주변으로부터 도움이 잘 안들어올 수 있다.

수완이 좋아 재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성관계가 복잡할 수 있다.

개인주의/폭력적 성향이 드러날 수 있다.

 

을묘 일주의 특성 중 하나가 하는 것에 비해 되는일이 없다고는 하는데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적용되는 듯 하여 제외시켰습니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꽁해보일 수 있거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대단한 집념과 끈기가 보일 수 있겠네요. 기가 센 사주가 아니라고 단정짓기는 더 많은 부분을 파악할 필요가 있는 사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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