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1997년 12월 8일생의 특징

 

이 글은 누군가의 삶이나 특징을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 혹은 '명리'의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으로 이 글에 영향을 크게 받지 말고

잠깐 지나가는 의미로 '재미'로 보는 사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누구나 알듯이 인생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흘러가지 정해진 운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오늘의 명언 한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 마태복음 7장 15절

 

12월 8일에 태어난 유명인입니다.  

김다겸: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  

 

갑목 일간 입니다.

일지 신금의 역할은 일간을 억압 합니다.

월지 자수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

월간 임수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

년지 축토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억압 당하지만 기운을 가져갑니다.

년간 정화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가져갑니다.

 

1997년 12월 8일에 태어나신 분의 일주는 갑신일주 입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남의 말을 경청하지만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한다 

성급하고 인내심이 없는 편이다

본인 스스로는 재주와 실력이 있다 생각한다

융통성이 없는 편이고 때로는 난폭하다

자신을 스스로 믿다 배신당하거나 실수할 때가 있다 

직업적으로는 자주 이동이 잦을 수 있다. (출장/격오지근무/해외취업)

세심함과 날카로움이 학업 혹은 업무적으로 드러난다.

내면적으로 고독을 겪는 경우가 있다.

직관적이며 합리적인 태도를 보인다.

갑신일주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좋은 일주

다재다능한 것에 비해 성취가 잘 안따를 수 있음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특징

부모의 일을 물려받기는 힘들다

윗사람의 덕을 기대해도 좋고 사업운이 없는 편은 아니다

고독이나 의존을 조심해야 한다

문서운이 있는 편이다

연애하며 다툼이 종종 생긴다

공부머리도 있고 예술분야에 소질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 많다

강조되는 성격 특징

청렴 결백 원칙 거짓말 잘 못하지만 사람이 냉정하고 편협하다. 직감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인간관계를 한순간에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