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누군가의 삶이나 특징을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 혹은 '명리'의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으로 이 글에 영향을 크게 받지 말고
잠깐 지나가는 의미로 '재미'로 보는 사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누구나 알듯이 인생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흘러가지 정해진 운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오늘의 명언 한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남은 많이 용서하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푸블릴리우스 시루스
12월 19일에 태어난 유명인입니다.
피카요 토모리: 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황성빈: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롯데 자이언츠 소속.
을목 일간 입니다.
일지 미토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억압 당하지만 기운을 가져갑니다.
월지 자수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
월간 임수의 역할은 일간의 편이 되어 줍니다.
년지 축토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억압 당하지만 기운을 가져갑니다.
년간 정화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가져갑니다.
1997년 12월 19일에 태어나신 분의 일주는 을미일주 입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이성문제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다
자만심이 있고 신경질적인 편이다
창의력, 수리력이 있다
남자의 경우 인정 많은 편이다
융통성이 있어 성품이 원만함 본인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이 부드러움
가르치거나 기르는 일에 소질이 있음 내면을 소극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을 주의해야 함
시주에 수의 기운이 있으면 공부에 인연이생김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특징
부모 혹은 조부모로부터 받는 덕을 기대해도 좋다
부모의 일을 물려받을 기대해도 좋다
문서운이 있는 편이다
고독이나 의존을 조심해야 한다
복잡한 연애를 하는 편이다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는 불우함이 있음
일이 잘풀릴 때는 순식간에 잘 된다
강조되는 성격 특징
기분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성격이 화끈하고 시원시원하다. 신약하면 벌이에 비해 쓰는 돈이 많고 허풍이 많다. 편재가 비견에 극을 당하면 남자는 부친과 인연이 없고 여자는 시아버지와 인연이 없다. 여자가 편재가 많으면 말썽 많은 집안에 시집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