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인년 이직/취업하는 사주

 

이직 운에 대해 한번 엉터리로 풀어보는 세번째 시간 입니다. 

믿지도 말거나 블로그가 벌써 3년을 넘게 운영하고 있네요. 

블로그 주인도 월급쟁이 이지만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자리인지라

언제든지 책상을 뺄 마음으로 휘청거리며 아침마다 몸부림 칩니다. 

종종 이런 생각도 합니다. 첫 단추를 잘 꿰매야한다고 

만약에 첫 직장부터 좋은 곳으로 혹은 대단한 일을 했다면 이직 걱정을 안 해도 되었을까?

아니면 이런 사람들도 있겠네요

상황이 지금 자리에서 나를 떠나게 만드는 것 같다고.. 

단순이 얼마 더 벌자고 직장을 바꾸기 보단 직장을 바꿔야할 상황이 올 수밖에 없었다고요.  

2022년 임인년에는 누가 이직에 유리한지 살펴 봅시다. 

사실 본인의 모든 문제를 사주탓하면 안됩니다. 사주가 모든 것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오직  본인 의지에 따라 이직을하고 취업을 합니다 개인 의지만큼 중요한건 없지요.

다만 엉터리는 심심풀이로. 여러 고수들이 말하는 사주의 이직/취업 운을 참고하여 새해 이직과 인연이 좋은 사주를  찾아보겠습니다. 

 

직업 변동 운이 들어오는 조건 (사주 용어의 개별 설명은 생략합니다.)

• 대운이 월지를 합할 때 
• 세운이 월지를 충할 때(개인적으로 본 사례) 
• 일간에서 직업과 관련된 글자를 도출하여 그 관계를 확인(....)

 

먼저 대운이 월지를 합할 때

이 때 유의미한 직업의 변동이 온다는 내용을 보았지만 대운은 사람마다 다르기는 합니다. 

2022년 임인년에 대운이 바뀌는데, 바뀐 대운의 지지가 월지와 합하는 조건 이라면 직업 변동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간단하게 예시로 알아봅시다

2022년은 임인년이고 80년대 11월 생의 월지는 해(亥)로 끝납니다.

인해합이 발현됩니다. 예시는 대운이 아니라 세운으로 알아보았는데요.

본인 만세력에서 인해합이 발현되는 사람은 이직운을 기대해도 좋겠지요? 

 

세운이 월지를 충할 때

이 경우에는 이직 운(넓게 보면 직업의 변동)이 있다고 보는데,

실제 본인이 직장에서 직접 확인한 사례로 세운이 월지를 충하니 이직에 성공하는 사례를 자주 보았습니다.

세운이 월지를 충한다는 의미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예를 들어 2022년은 임인년입니다.

이 때 ‘인’’에 해당하는 글자와 충돌하는 월지의 글자인  ’신’이 사주에 있을 때 직업의 변동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인신충’이구요 사주의 지지가 ‘미’로 끝나는 글자가 해당 되겠네요. 

년지/월지/일지/시지 4곳에 ‘미’가 있는지 살펴보면 됩니다.

월/일/시는 너무나도 예시가 많아서, 년도 기준으로 예시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띠가 2022년 임인년에 이직/취업운이 있네요

1991/2003/1967/1979년생이 이직/취업운이 보입니다. 

 

일간에서 직업과 관련된 글자를 도출하여 그 관계를 확인

명리 이론 중 하나인 12운성론에 따르면 본원(일간)의 십신 중 ‘정관’을 찾아낸다고 하는데요 보통 정관이 직장을 의미하기에 정관을 찾습니다. (정관에 해당하는 글자가 천간에 없더라도 없는 글자를 끌어내서 참고함..)

정관을 찾은 다음에 이 정관이 12운성상 임인년(2022년)의 ‘인’글자와  ‘절’인 관계를 찾아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12운성 상 ‘절’에 해당하는 일간은 ‘경’으로 ‘경’으로 시작하는 일주가 이직/취업운이 있겠네요. . 

경오/경진/경인/경자/경술/경신 일주가 이에 해당합니다. 

 

종합적으로 말씀드리자면 2022년 임인년에 이직(직업변동)을 기대할만한 사주는

1. 80년대 11월 생

2. 양띠( 1991/2003/1967/1979년생 ) 

3. 경오/경진/경인/경자/경술/경신 일주 

80년대 11월 생 중 ‘경’으로 시작하는 일주가 이직하기 제일 나아보입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분들 2022년에는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