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도 말거나

보고 계신 블로그 제목은 '믿지도 말거나'입니다. 사주 해석을 다룬 포스팅의 제목은 '재미로 보는' 혹은 '엉터리로 알아보는'의 표제를 달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고수님들과 명리학의 실력을 비교하자며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러니 이 블로그의 글들은 재미로만 보시기를 말씀드립니다. 보다 전문적인 내용은 고수님들의 블로그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명리학을 다루는 블로그를 몇 개 동시에 보시다 보면 고수님들의 식견과 통찰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제보를 통해 전달받은 사주입니다. 영업능력이 매우 뛰어나 '국산 중고차를 외제차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을정도로 언변이 탁월하고 표현능력이 좋아 영업 실적이 좋으신 분이라고 하는데요. 사주로 볼 때 어느 특징이 영업과 잘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

본원 갑목이 극하는(억누르는) 토의 기운이 일지 술토와 월간의 무토이구요 갑목과 똑같은 인목과 을목이 있습니다. 목의 기운을 발휘하는 여건이 되겠군요 95년 2월 12일에 태어나신 분은 갑술일주 이십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이성과의 인연이 좋다 자기사업 운이 있다 말솜씨가 대개 좋으나 어눌한 경우도 있다 키르거나 기우는 일도 직업적으로 적합 (교육/축양) 남탓을 잘하는 성향이며 조직이나 직장운은 약하다 재물복이 있는 편 (돈벌기회)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고독에 갇힐 수 있다 공부머리가 잘 안따른다 사업을 벌릴 경우 감당에 실패하면 크게 말아먹는다 자존심과 반항심이 있음 인색할 수 있음 정리하자면 조직운이 약해서 직장생활에 적합하지는 않으나 언변에 능하다 즉 말을 잘한다고 합니다. 자영..

사주에서 일주는 60개정도로 돌고 돕니다. 사람의 특징을 60개로 나누어서 재단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다만 이 블로그에서는 일주의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주변을 둘러본 이후에, 일주/시주/천간별 조합으로 보다 더 사람의 특징을 미리 알아보고자 하는데요. 실력이 그리 좋지 못하기에 누차 재미로만 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94년 1월 16일생은 임인 일주이구요, 60개의 일주 중 앞서 말씀드린 95년 1월 11일생과 일주는 동일하지만 주변 글자와의 관계 및 십신의 해석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본원인 임수의 기운을 일지의 인목과 월간의 을목이 도움을 받는 형태이구요 월지의 축토는 본원 임수를 극하는 (뽑아먹는) 형태입니다. 일주의 특성을 드러내기에는 약ㄱ간 피곤하지 않을까 싶네요 일주에서 드러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