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1997년 8월 11일생의 특징

 

 

이 글은 누군가의 삶이나 특징을 단순히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 혹은 '명리'의 다양한 해석 중 일부를 소개한 것으로 이 글에 영향을 크게 받지 말고

잠깐 지나가는 의미로 '재미'로 보는 사주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누구나 알듯이 인생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로 흘러가지 정해진 운명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먼저 오늘의 명언 한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편 39장 7절

 

을목 일간 입니다.

일지 유금의 역할은 일간을 억압 합니다.

월지 신금의 역할은 일간을 억압 합니다.

월간 무토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억압 당하지만 기운을 가져갑니다.

년지 축토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억압 당하지만 기운을 가져갑니다.

년간 정화의 역할은 일간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기운을 가져갑니다.

 

1997년 8월 11일에 태어나신 분의 일주는 을유일주 입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인정이 없고 고집이 세다

눈치가 빨라 처신을 잘한다

본인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모습이 있다

겉으로 보았을 때 기가 강해보이지 않아도 내면으로는 냉정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사람이 꽁해보인다?)

남들 앞에서 잘 보이고 싶은데 (외모가꾸기 혹은 허세) 이러한 경향 때문에 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남/여 모두 이성관계가 복잡할 수 있다.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특징

부모 혹은 조부모로부터 받는 덕을 기대해도 좋다

부모의 일을 물려받을 기대해도 좋다

안정적으로 쌓이는 재물 복이 있고 재물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조심해야 한다

보수적이고 깐깐한 성격이다

연애하며 다툼이 종종 생긴다

재능을 인정받지 못하는 불우함이 있음

수완으로 부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