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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1 월 9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일주는 경자일주입니다. 시주가 드러나지 않았는데도 이미 목화토금수의 오행이 하나이상 들어간 사주며 차분하기보다는 밖으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양의 기운이 더 우세합니다. 모든 기운이 다 들어간 사주라서 그런지 경자일주를 해석하는 다른 글들을 보아도 기본적으로 '머리가 좋다' '계산적이다' '언변에 능하다' '기술이 좋다' 이 뜻은 기술을 요구하는 일을 잘 받아들이고 적용한다고 할 수 있겠군요 좋은 말들이 많습니다. 조심해야할 경자일주의 특징으로는 '겉으로는 화려해보여도 내면이 고독하다' '고집(독선)이 있다' '내실이 부실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보통 목기운이 하나도 없는 사주가 우유부단/추진력없음/근성(지구력)이 없어 공부머리가 없는 경우를 보았는데요 위의 경자일주는 기본적으로 모든 오행이 들어가있으니 ..

[기해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1 월 8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엉터리로 왜 사주를 풀어볼까요? 블로그의 방문자도 거의 없는 마당에 엉터리로 사주를 풀고 있는 이유는 엉터리 사주풀이를 통해 사람의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특성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기에 미리 공유하는 차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각자도생의 직장을 여러 해 재직하다보니 엉터리로 풀어도 사람의 특성이 어느정도 맞는 것을 경험하였기 때문이지요 관성과 재성이 두루 있는 무난한 사주로 보이는데요 재성이 기본적으로 보이는 사주인지는 몰라도 위 사주의 일주 기해일주의 특징으로는 재물이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평탄한 사주라고 합니다. 정도를 지킬줄 알며 은근과 끈기가 있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특성이 있지요 겉으로 보기에는 무난하고 반듯해보이지만 겉과 속이 판이하게 다를 경우도 있겠군요 위의 기해일주와 어울리는..

[무술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1 월 7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만세력 어플 혹은 팔자가 각기 다르게 나오네요 역시나 엉터리 만세력은 그저 심심할 때 보는 내용으로 영양가는 적다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엉터리 한번 나아갑니다. 일주는 무술일주고.. 시주가 없는 상태에서는 식신이 없네요 구글에서 무술일주를 검색하면 여러 고수들이 풀이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엉터리에서는 짧게 정리하는데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혹은 타인으로부터 믿음을 받는 성향이 있는데 자존심이 강해서 눈치를 덜보거나 자기만의 스타일이 강합니다. 고집이 강하고 융통성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대하거나 영업 혹은 CS마인드를 발휘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대신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전문적 분야가 일주상에는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천간별 조합 (엉터리) 무-갑 : (보통) 본인 주장이 없어 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