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사주 4

[기묘일주] 엉터리로 보는 95년 2월 17일생의 특징

일지 묘목과 월지 인목이 본원인 기토에 뿌리를 내리는 형상(극한다)이라서 본원의 힘을 뺏기는 경향이 보이네요 일주의 특징이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95년 2월 17일에 태어나신 분은 기묘일주 이십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정이 많고 포용력이 있다 입이 무거워서 주변에서 속마음을 잘 드러낸다 정직하고 성실하다 직장에서 일은 열심히 하지만 노력에비해 오는 보상이 적어 스트레스를 받는 형태이다 성격이 모질지 못하여 과감한 행동력이 없다 책임과 헌신은 강하지만 리더십은 잘 따라주지 않는다 이기적이기보다는 이타적이다 남들에게 잘하고 자기 주장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개인주의적이고 폭력적 보수적이고 깐깐함 팔자에 인성이 있으면 위의 2개 부정적 특징이 완..

[병자일주] 엉터리로 보는 95년 2월 14일생의 특징

본원인 병화는 일지인 자수와 년지인 해수를 극(뽑아먹는)하구요 월간인 무토를 생(도와줌)하고 있습니다. 월지인 인목과 년간인 을수가 병화를 도와주고 있는 형태이네요 일주의 특징을 잘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 95년 2월 14일생은 병자일주 입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친화력이 좋아 처신을 잘한다(융화를 잘함) 밝은 모습을 보이기에 어딜가나 환영받는다 무엇 하나에 꽃히면 매몰되듯이 몰두한다(헤어나오기 힘듦) 베풀기를 좋아한다 이성과의 인연이 좋으며 이성에게 인기가 많다 기분파이다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유한 특징 생활력이 강하다 임기응변에 능하고 스스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주변의 도움이 생각만큼 잘 안들어온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업이 될 수 있다 정리하자면 병자일주는 개인주의적이기 보다는 자신..

[경술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1 월 19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이번 주말 태풍이 지나가면 본격적으로 날이 추워질 듯 하네요 절기상으로 입추는 이미 지났으니 가을이기는 하지만요 아직은 본격적으로 미세먼지가 안넘어오고 날이 쾌청해서 그런지 가을을 타는 분들도 여러 계실 듯 한데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마음과 생각이 동요되지는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일주는 경술일주네요 양의 기운이 더 우세합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1. 남을 무시하는 기질이 있음 2.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자신에 대한 과시가 뚜렷한 편 3. 섬세하고 치밀하며 본인 직관력이 뛰어남 4. 자신을 스스로 통제하는 기운이 떨어진다 5. 내재된 고유의 기운이 세다 즉, 기가 세다 만만하게 볼 상대는 아니다. 일주 외 고유한 특징 1. 집이 자영업을 하거나 혹은 재산이 있으나 그것을 온전히 물려받기는 힘..

[무신일주] 엉터리로 풀어보는 1995년 1 월 17일 태어난 사람의 특성

오늘 일하다가 문득 노래의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란걸' 아둥바둥 살아가나 어영부영 살아가나 결국 종착지는 누구에게나 똑같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마는 종착지에 다다랐을 때 그 동안 지나온 과정에 미련이 없도록 잘 해야겠네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무신일주이구요 재성 관성 식상 모두 갖추었네요 일주가 갖는 특징 1.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다. 2.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으로 하나의 분야에 집중하기 힘들다. 3. 자기중심적 특징, 남의 지시나 충고에 거부감을 보인다. 4. 조직 생활보다는 개인 능력 발휘가 가능한 분야에 적합 5. 환경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안절부절 못함 일주 외 고유한 특성 1. 여성의 경우 나이 차이가 많은 이성과의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