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입니다. 엉터리 사주 공부하며 느끼는 점은 아무리 개인의 사주가 좋아도 시대의 흐름까지 쉽게 이겨내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예시로 2020년 이직운이 들어오더라도 코로나 시대인 지금 시점에서 이직 운은 있지만 옮길 자리가 많지는 않아서 이직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개인의 이직/연애/재물운이 언제 들어 오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하지 사회의 평화나 공공가치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 결국 앞으로 다가올 개인의 미래가 궁금하지 사회적 가치는 관심 없지만 막상 개인의 운이 좋아도 시대의 흐름까지 이겨내기는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나마 2020년 하반기에 변화를 기대해 볼만한 사주를 알아보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란 연애와 이직으로 5개정도 다른 블로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