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다가올 신축년인 2021년 이직 운에 대해 한번 엉터리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지난 번에는 코로나 시대의 시작인 경자년의 이직에 대해 나름 분석을 하였습니다. 시대가, 사회가 여의치 않아 이직 운이 있어도 이직을 못하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이직 운이 있어도 이직을 못했다는 것은 개인에게 들어오는 운의 흐름을 막는 더 큰 흐름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결국 개인의 흐름보다 큰 것은 시대의 흐름이고 여기에 개인의 운이 맞서기란 좋게 말해 어렵고 현실적으로 말해 불가하였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주변 상황이 안 좋아서 이직을 못하는 시대 입니다. 개중에 누군가는 이직 못한 것은 모두 개인이 노오력을 안해서 결과가 좋지 못했다고 반문하겠지요. 결과론적으로 본다면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그런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