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일주 2

엉터리로 보는 95년 3월 1일생의 특징

신묘일주 이야기는 예전에도 요약한 적이 있지만 그 시기의 신묘일주와 지금 보이는 신묘일주는 일주는 같아도 주변 환경이 크게 다르네요. 왜 사주책에서 일주에 대해 자세히 풀이하지 않았는지 알 법 합니다. 물론 혼자서 사주를 공부하다보니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지마는 일주로만 사람의 특징을 파악하기는 곤란한 점이 많네요 본원은 신금이고 일지의 묘목 월지의 인목 년간의 을목을 극합니다. 이들을 제압하여 이용하겠네요 년지의 해수가 신금을 돕고 신금은 월간의 무토를 돕고 있습니다. 목의 기운이 강한데다 토의 기운도 있으니 끈기와 인내 그리고 추진력이 있을 법하고 이러한 특징이 안좋게 나아간다면 고집과 집착 답답함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재물 및 이성과의 기회도 은근 있을 듯 하네요 1995년 3월 1일에 태어나..

[신묘일주] 재미로보는 94년 1월 5일생의 특징

나무와 쇠 그리고 물이 각 두개씩 있는 사주이네요 다정다감할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그건 선입견입니다. 일주에서 드러나는 특징 소박한 것에서 만족을 느낌 성실하고 꼼꼼하다 행동보다는 말이 먼저 앞선다 재물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착실한 성격 일주에서 드러나지 않는 특징 생활력이 강하다 남성 여성 모두 이성과의 인연이 좋다 놀고 먹는데 돈을 쉽게 쓰는 경향이 있다 중요하지 않은 일 때문에 자주 바쁘다 정리하자니 크게 특이사항 없이 착실하고 성실하며 꼼꼼한 사주이네요 단 꼼꼼함이 깐깐함으로 변질되어 의심을 낳고 대인관계에서 마찰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외에는 이성과의 인연이 나쁘지는 않아 연애의 기회 오지 않아 힘들어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