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한사주 2

해석하기가 어려운 사주 (1988년 8월 생)

정말 비범한 사람들은 사주가 좀 다를까요? 질문을 거꾸로 한다면 정말 사주가 특이한 사람들은 비범함 삶을 살까요? 제가 질문하고 싶은 내용 입니다. 아래의 사주는 가상의 사주 입니다. 1988년 8월 2일 아침 9시부터 10시 사이에 태어나신 분의 사주 입니다. 사주가 온통 흙의 오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십신은 비견과 겁재 말고 없으며 월지 미토에 숨어있는 지장간 중 기토가 천간과 통하지만 지장간 기토 마저도 흙의 오행 입니다. 이런 사주는 어떻게 해석 해야할까요? 승부욕과 고집이 강하다 안하무인 격이다 군인이나 자영업이 어울린다 자존심과 반항심이 상당하다 진행하는 일이 잘 안풀린다 대인 관계는 좋다 등등... 위와 같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해석하기 무리가 있다 봅니다. 정리하자면... 위와 같은 사..

재미로 보는 95년 4월 7일생의 특징

계수 일간입니다. 일간의 편이라곤 일지 해수 하나뿐입니다. 월간의 무토와 월지의 진토 그리고 년지의 술토는 수를 극합니다. 년간 갑목은 계수로 도움을 받아갑니다. 목과 토는 수의 기운을 가져가지 도움을 주지는 않네요 오행으로 볼 때 자기 편이 없고 내면의 힘을 발산해야하는 모습입니다. 그래도 천간과 지지는 잘 소통합니다. 지지의 해수 진토 술토에 숨어있는 지장간 무토가 있어 천간과 통하는 지지의 오행이 3개나 되네요 정관이 과다한 사주로 보입니다. 굳이 일주로 따지지 않더라도 비범하신 사주입니다. 태어난 시각에 따라서 사는게 평탄하고 재미날지 혹은 수많은 경쟁과 스트레스를 겪을지 가늠이 힘들겠네요 엉터리로도 해석하기가 힘든 사주가 오랜만에 나왔네요 아마 일복이 많고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이직을 자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