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남들이 보기에 저 사람은 정말 정신력이 강할 것이라고 평가할 때 일까요? 반대로, 본인 스스로 생각하기에 나는 주변으로부터 흔들리지 않으니 강력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하는 것 일까요? 한번 더 꼬아서 생각해보면 '저 사람은 염치란게 없다, 양심이라곤 찾을 수 없다' 후안무치한 사람 또한 주변으로부터 전혀 흔들림 없이 남들 보기에 바르지 못한 모양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행동을 할 때 이 또한 강력한 멘탈과 굳건한 정신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주이론이 나왔던 고대 시대에는 '멘탈'이라는 개념이 없었을 테니 '후안무치' 혹은 '정신력이 강한' 사주의 특징이 따로 있는지 인터넷에서 조사 해 보았으나 '염치가 없는 사주'의 특징만 간단하게 이야기한 것 말고는 찾기가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