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사주 연습/믿거나 말거나 이야기

인공지능시대와 사주

필쇄 2023. 3. 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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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사주 운세가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하면서 일부 업무는 자동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관성과 인성이 더 이상 중요한 가치로 평가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일자리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는 기본소득 등의 정책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서는 평가되는 가치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hat gpt 가 공개된 이후로 사주운세 타로운세까지 인공지능에게 물어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 사무직이 하는 업무는 당연히 자동화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도 자동화기능을 추가하여 사람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시간을 들일 필요 없이 인공지능이 알아서 다 해주는 시대가 왔습니다.

고대의 사주에서는 재성보다 관성과 인성을 중요하게 보았답니다. 나랏일 하고 상식이 풍부한 사람이 돈 많은 사람보다 대접을 받았다는 이야기죠.

비겁 식상 관성 인성 중 이제 무었이 더 가치있을까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상식이 풍부한것은 의미를 잃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를 뜻하는 관성이 중요하게 남아있을까요?
이미 경기는 어려워서 취업자리는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취업을 하였더라도 자기 자리하나 지키기 힘듭니다.

산업사회 초기 공장의 등장으로 농민이 몰락하고 노동자로 변화하여 장시간 저임금 노동을 하였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기계에 대항하는 러다이트 운동도 실패하였지요.
최소한의 복지라는 개념이 그 당시에 시작되었다고는 하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복지로 받는 돈은 푼돈이라 그 돈받고는 겨우 숨쉬고 살기도 힘들겠지요.

사람들의 일자리는 인공지능이 대체 하고 어쩌면 선거철마다 공약으로 나오는 기본소득이 도입될 것이고 이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질겁니다.

관성과 인성운이 들어오더라도 인공지능에 대항하기는 무리일 것이고 가끔 들어오는 재물운이나 식상에 기대에 일상의 변화를 기대하는게 더 중요해 질 것 같네요.

결론은 인공지능 시대에서 중요한 가치를 평가받는 십신은 바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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